테마형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4월 한 달간 ‘창고개방 20년’ 행사를 진행한다.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루아이에서 운영 중인 퍼스트빌리지는 아울렛 운영 노하우와 패션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2011년 오픈했다. 업체 관계자는 “퍼스트빌리지는 지난 20년간의 노력으로 일군 산물”이라며 “처음으로 '창고개방' 키워드를 만들고 진정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발전시킨 것 역시 자루아이에서 만든 창고개방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자루아이의 20년 역사가 담긴 이번 창고개방 행사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각 카테고리별로 다양하게 이뤄진다. 먼저 신사대전에서는 재킷을 100장 한정(선착순 마감)으로 9,900원에 판매하고 지이크 정장을 14만9,000원에 코오롱패션 재킷은 59,000원에 판매한다. 아동복 행사는 행사 시작 후 3일간만 진행된다. 행사에선 엘르&에뜨와 내의, 포래즈 티셔츠를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균일가 판매하며 코데즈컴바인 키즈 티셔츠를 9,000원, 헌트키즈 티셔츠를 3500원, 셀덴 원피스를 1만2,000원, 아놀드파마 주니어 티셔츠를 2만4,500원에 내 놓는다.
여성복의 경우 4~5일에만 할인률이 적용된다. 이틀 동안 티셔츠 바지 10,000원부터, 재킷 2만9,000원부터 최대 90%를 할인한다. 더아이잗, 아이잗바바, 잇미샤, 's솔레지아, 모그, 리스트, ab.f.z, 탑걸, 엔바이엔코코, 파파야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창고개방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는 명품대전이다. 오픈 이래 처음 실시되는 명품대전에선 페라가모, 구찌, 발리, 펜디, 버버리 등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00개 물량의 명품으로 사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18일부터는 300평 규모 매장을 꾸며 이전 물량의 10배인 2만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k2, 블랙야크, 네파, 아이더, 라푸마,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최대 80% 할인판매되며 대한민국 SPA 브랜드의 선두주자 오렌지팩토리에서 스페인 명품 아웃도어 ‘터누아’ 봄·여름 신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스포츠 브랜드로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르꼬끄가 최대 70% 할인률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퍼스트 빌리지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1stvillage.com) 또는 퍼스트빌리지 블로그(http://blog.naver.com/1stvillage_)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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