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준(왼쪽서 두번째)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부유 의원이 2일 행정도시건설청을 찾아 모아미래도 아파트 부실시공 관련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유의장은이자리에서 이충재 건설청장에게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철저한 전수조사를 벌여 부실 시공 아파트를 재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1-4 생활권에 들어서는 모아미래도 아파트는 준공을 9개월여 앞두고 철근 일부가 빠진 채 시공된 것으로 드러나 재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최정복기자 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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