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2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척추ㆍ관절 치료 병원 달려라병원과 2014시즌 스폰서십(광고후원) 계약을 했다. 달려라병원은 2014시즌 동안 선수단의 건강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넥센은 LED광고를 제공한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한 병원으로 최신 자기공명영상(MRI)을 비롯한 디지털 영상촬영장비, 초음파 등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최고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나눔 실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김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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