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존 ‘투지 플에이존’을 오픈했다. 인기 어린이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스토리를 워터파크 내에 도입해 만든 테마 물놀이 공간이다. TV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실제 해적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듯한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를 구경하고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는 공간도 생겼다.
웅진플레이도시는 투니버스 홈페이지(www.tooniland.com)를 방문해 메시지를 남긴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워터파크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1577-5773
김성환기자 ㆍ사진=웅진플레이도시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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