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KBS 1TVㆍ오후 8시 25분)
진순이 정남과 이혼하겠다는 말을 하자 수임은 괴롭다. 수임이 힘들어하자 태경은 이유를 묻는다. 결국 수임은 들임이 사기꾼의 딸이라는 사실을 말한다. 한편, 정자는 세준이 일하는 공사장을 찾아갔다가 허리를 다친 세준을 부축해 세준의 원룸에 가게 되고 범진은 차츰 입각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지영은 범진이 입각을 결심하게 되면 인사청문회를 통해 현우가 자신의 출생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될까 노심초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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