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프랜차이즈 업체 ‘리틀족발이’가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열렸던 제 3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인 대표 메뉴와 새로 추가될 신메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리틀족발이의 대표 메뉴는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를 이용한 메뉴로 입맛이 까다로운 소비자도 사로잡을 만큼 색다르면서 독특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먹기 좋게 썰려 나오는 리틀족발이 양념 족발은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기존 족발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새로 추가될 신메뉴들도 돋보이는 맛을 낸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새로 선보인 신메뉴는 보쌈, 등갈비 등 주 메뉴에 점심 메뉴까지 다양한 추가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그 동안 메뉴 개발에 힘써온 리틀족발이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다.
리틀족발이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인테리어에서도 기존 족발집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칙칙하고 단일화된 족발집 인테리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깔끔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을 겨냥했다. 이처럼 경쟁력 강화에 힘쓴 결과 리틀족발이는 족발 맛집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소비자에게 친숙한 업체로 다가설 수 있었다. 2013년 신논현점을 중심으로 가맹점 모집 6개월 만에 40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한 것만으로도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
리틀족발이의 한 관계자는 “족발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리틀족발이가 이처럼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힘쓰는 창업 시스템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리틀족발이는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 제작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리틀족발이는 기황후 제작 지원 외에도 최근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방송에서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류담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강화에 힘쓰고 있다.
친숙한 이미지가 강점인 류담은 리틀족발이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 모델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도 홍보모델 류담의 팬사인회와 류담의 몸무게만큼 족발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족발 프랜차이즈로서 인기몰이 중인 리틀족발이는 소비자뿐 아니라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요식창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예비창업주들에게 다양한 프랜차이즈 교육을 지원하고 창업비용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행 등 아이비스글로벌의 대출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틀족발이는 그 외에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해 새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리틀족발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틀족발이 홈페이지(Lijok.com) 혹은 대표번호(1644-87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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