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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패리스 힐튼 4월 10일 내한… 내친김에 사생활 공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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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패리스 힐튼 4월 10일 내한… 내친김에 사생활 공개까지?

입력
2014.03.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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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이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힐튼은 오는 4월 10일께 국내 한 방송채널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는다. 힐튼은 서울에 머물면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한국 팬과의 만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힐튼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07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에는 스포츠브랜드 휠라 전속모델 재계약과 관련해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돌아갔다. 생애 두 번째 한국 방문에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점으로 사생활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힐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셀러브리티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기로 약속했다. 연예 가십으로만 전해지는 힐튼의 사생활이 국내 시청자들에게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힐튼이 한국을 방문해 TV 프로그램 출연뿐만 아니라 몇몇 국내 스타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 앞서가는 K팝, K뷰티 등도 경험하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힐튼은 할리우드 스타 중에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힌다. 2007년 내한 당시 스스럼 없이 국내 팬과 만나면서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됐다. 또 2012년 김장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가 하면 2013년엔 홍콩 공연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힐튼은 글로벌 호텔그룹 힐튼가의 상속녀로 가수, 영화배우, 모델, CEO 등 다양하게 활동하는 할리우드의 대표 아이콘이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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