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잘하는 가수들 스포츠 브랜드 얼굴 활약
스포츠 실력이 출중한 가수들이 스포츠 브랜드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리쌍 개리는 한국미즈노 모델로 브랜드를 홍보하는 동시에 가수로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개리는 미즈노의 광고에서 축구, 야구, 배드민턴, 달리기의 동작을 단기간에 연습했고, 광고 음악의 랩과 가사를 직접 써 호응을 얻고 있다.
2PM 닉쿤은 배드민턴 전문브랜드 요넥스가 ‘콕’ 찜했다. 닉쿤처럼 연예인이 요넥스 모델로 발탁되는 건 한국이 처음이다. 요넥스는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주로 모델로 기용하는데 닉쿤이 과거 배드민턴 선수였던 점과 각종 TV프로그램에서 벌이는 활동상을 본 뒤 모델 계약을 맺었다.
체육돌로 불리는 BTOB(비투비)는 EXR의 모델이다. BTOB는 에서 높이뛰기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준 적이 있다. BTOB는 올봄 EXR의 화보에서 아웃도어 스타일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여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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