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서울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과 공동 진행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올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본격 시작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5학년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매월 100여 가족을 모집해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에 대한 기본기는 물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축구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업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7개 FC서울 유소년 전용구장에서 진행된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축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올해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한 가족으로 참여해 건강도 다지고 가족의 행복도 더욱 돈독히 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에 대한 소개 동영상은 맥도날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만날 수 있다. 1661-7900
김성환기자 ㆍ사진=맥도날드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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