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7회차에서 65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1-42(토토 결과 30-40)로 우리은행이 리드했고, 최종 스코어 역시 66-67(토토 결과 60-60) 우리은행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239.7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2년 연속 우승을 확정 지은 4차전을 대상으로 발행한 W매치 게임에서 659명의 농구 팬이 결과를 정확히 맞혔다”며 “이번 시즌에도 W매치 게임을 통해 여자프로농구의 발전과 흥행을 응원해준 농구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 팬들은 2015년 3월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 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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