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지난 29일 서울시와 함께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밀레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약 350여명의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청계 광장에 집합해 사직공원에서 인왕산 나들길 등산로를 지나 자락길로 하산하는 약 3시간 소요 코스를 트레킹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산악인 엄홍길 대장, 한철호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대표이사, 양회종 서울시생활체육회 회장도 함께했다.
김성환기자 ㆍ사진=밀레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