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호텔의 일식당 하나조노가 4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일본 가정식 요리를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날 표길택 하나조노 총괄 셰프가 요리 시연을 하고 참가자들 모두 직접 실습하는 시간도 갖는다. 요리실습이 끝나면 직접 한 요리와 함께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쿠킹클래스의 메뉴는 멍게 젓갈을 얹은 덮밥,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냄비 우동, 아게다시 도후 등 세 종류.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팁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0만원. 선착순 8명 모집한다. (02)3451-8239
김성환기자 ㆍ사진=리츠칼튼 서울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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