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국 주방명품 브랜드 ‘로버트웰치(Robert Welch)’가 첫 번째 아시아 진출 국가로 한국을 택하고 ‘로버트웰치 코리아’를 설립했다.. 로버트웰치 코리아는 롯데백화점 본점 8층 팝업스토어를 연다.
로버트웰치(www.robertwelch.com)는 영국왕실과 수상관저에 주방용품을 공급하며 프리미엄 주방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메이시스(Macy’s) ▲윌리엄소노마(William Sonoma) ▲존루이스(John Lewis) 등 해외 유명 백화점과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금까지 아시아에선 샹그리릴라호텔, 두바이 7성급호텔(버즈 알 아랍) 등 고급호텔 및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용품으로만 볼 수 있었던 로버트웰치. 이제는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로버트웰치 코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사 에스프레소 스푼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기간은 4월 3일까지로 수량은 한정돼 있다. 특별히 행사기간 중 루퍼트 사장이 직접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등 한국 시장 및 아시아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로버트웰치는 설립자 로버트 웰치의 아들 루퍼트 웰치와 딸 엘리스가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패밀리 비즈니스 형태의 디자이너 브랜드다. 로버트웰치의 수많은 디자인들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도 여러 대학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인 곳으론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Victoria and Albert Museum), 대영박물관(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Museum of Modern Art) 등이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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