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서비스 업체 gumi Korea는 대표작 '진격 1942'와 '브레이브 프론티어'를 통한 유저 맞춤식 운영서비스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gumi Korea의 성공요인으로는 게임성과 더불어 유저와의 소통을 중요시한 운영을 꼽을 수 있다. 게임별 SNS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직접적인 소통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공감을 함께 얻고 있다. 또 유저 문의가 접수될 경우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
구자선 gumi korea 부사장은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게임성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다"며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은 물론 앞으로 출시할 게임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함께 선사할 수 있는 gumi Kore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umi Korea는 올해 20여 종의 게임 출시와 함께 국내게임의 해외진출 서비스를 도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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