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보 ‘굽소리’ 양준혁 야구이야기 특집

KRA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사보 ‘굽소리’ 4월호는 야구를 테마로 야구인 양준혁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굽소리’는 지난달부터 휴대가 간편하도록 판형을 기존보다 대폭 축소해 핸디북과 비슷한 크기로 개편했다. 또한 매월 레저와 관련된 테마를 정해 다양한 계층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테마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21일 서울양재동에 위치한 야구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양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 시절 어렵게 해왔던 야구에 대한 꿈부터 프로데뷔 후 프로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과 은퇴 이후 변화된 야구관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재단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굽소리’는 한국마사회 사업장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구독신청은 매거진 안쪽 우편엽서나 한국마사회 콜센터(1566-3333)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