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의사'로 불리는 미국의 가정의학자 조엘 펄먼 박사는 저서 에서 영양밀도 100을 기준으로 수퍼푸드 30가지를 제시하면서 최고밀도 100을 기록한 최고의 음식으로 '케일'을 꼽았다. 케일은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A, 비타민B군과 효소ㆍ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콩의 10배, 적포도의 4배, 브로콜리의 2배 영양을 갖춘 채소다. 국내 최초 생식개발자 김수경 박사는 "케일엔 엽록소가 많다"며 "이 엽록소는 피를 맑게 하고,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자 인체노화를 앞당기는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엽록소 덩어리인 케일은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김 박사는 "매일 일정량을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즙을 내거나 쌈을 싸서 먹는 게 힘든 만큼 과립이나 분말형태로 섭취하는 방법"을 조언했다.
김수경엽록소의 케일 엽록소 제품(사진)들은 김 박사의 이야기대로 과립, 분말형태로 제조됐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생케일을 영하 40도에서 진공동결 건조시켜 수분함량을 3%대까지 낮춰 만든 제품이다. 생케일 100g은 진공동결 건조공법을 거치면 8g의 케일 분말이 된다. 케일 분말제품(300g), 케일 과립제품(5g*60포)의 가격은 각각 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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