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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특집] 롯데제과 '목캔디' 미세먼지·황사 잦은 봄철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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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특집] 롯데제과 '목캔디' 미세먼지·황사 잦은 봄철 필수품

입력
2014.03.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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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목감기가 심해지는 3~5월에 유난히 인기를 끄는 제품이 있다. 바로 롯데제과의 '목캔디'(사진)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목을 보호해주는 모과와 허브 등의 성분을 넣어 3~5월이면 판매량이 평소보다 30%가량 늘어난다. 1998년 첫 출시된 목캔디는 지난 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제과 측은 "목캔디의 소비층은 졸음을 쫓기를 원하는 운전자, 수험생, 흡연자, 교사, 감기환자 등 다양하다"며 "특히 최근엔 미세먼지, 황사 등이 잦아지면서 이를 대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목캔디가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비결은 모과엑기스와 허브추출물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모과는 한방에서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 약으로 쓰이는 과일로 목 질환에 효과적"이라며 "허브 역시 기침, 편안한 호흡 등에 효과적이고, 긴장, 스트레스 등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목캔디 알파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쿨민트와 체리향 민트 등 2종류로 나온 목캔디 알파인(쿨민트, 체리향민트 2종)은 청량감을 좋아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멘톨과 유카립투스향이 들어 있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목을 상쾌하게 해준다.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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