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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아랑, 유니폼 벗고 드레스 입으니…'여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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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아랑, 유니폼 벗고 드레스 입으니…'여신 강림'

입력
2014.03.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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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김아랑이 화보 촬영을 통해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최근 한 패션매거진은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과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선수들은 유니폼을 벗고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아랑은 화사한 화이트 톤의 드레스에 핑크 톤의 재킷을 걸쳐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아랑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옷도 예쁘게 입고 메이크업도 하고 나니 어색했다. 처음에는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찍다보니 좋았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심석희 선수는 화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아랑 언니가 가장 예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아랑 화보, 진짜 예쁘네요" "김아랑 화보, 화사하게 입으니 소녀같아요" "김아랑, 연예인해도 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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