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남성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윤지는 화보 촬영에서 ‘이윤지의 섬’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윤지는 짙은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인터뷰에서 “성실하고, 반항기 없었다. 지금도 그렇다. 좋은 게 좋다. 그래서 자유로운 역할을 만났을 때는 굴레가 되기도 한다. 그런 역할을 해내면서 내 안의 문이 열린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풀어지고, 편안해진다”고 밝혔다.
아레나옴므플러스 조진혁 에디터는 “검은 상자에 앉아있는 이윤지는 섬에 갇힌 것 같았다. 이윤지는 배경 그림의 색감에 감탄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라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색다른 이윤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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