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4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세계적 패션아이콘인 미란다 커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미란다 커는 리복이 새로 출시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이다. 27일까지 리복 매장 또는 리복 온라인 매장에서 이벤트 대상제품인 리복 우먼스 의류 또는 신발을 구매하고 리복의 리클럽 멤버로 가입한 소비자 가운데 30명에게 사인회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리복은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2층 팝업 스토어에서 스카이스케이프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2만원 상당의 리복 상품권을 증정하고 제품 소진 시까지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말마다 여성 고객들이 스카이스케이프를 신고 쇼핑하며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트라이온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성환기자 ㆍ사진=리복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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