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B.A.P(비에이피)가 독일 K-POP 차트를 강타했다.
B.A.P는 22일(독일 현지시간) 발표된 3월 독일 K-pop 차트(German’s K-pop Charts)에서 를 앞세워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B.A.P는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쥔 후 이내 글로벌 순위 차트를 휩쓸고 있다.
B.A.P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역시 독일차트 8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은 발매 직후 이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4달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사랑을 받았다. B.A.P는 에 이어 두 곡을 연속으로 차트 1위에 올려 놓으며 통산 9회째 1위를 점령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B.A.P는 4개 대륙의 세계 10만 관객과 만나는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컨티넨트 투어(B.A.P LIVE ON EARTH CONTINENT TOUR)’를 앞두고 유럽 단독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이들은 첫 유럽 투어임에도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유서 깊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갖게 된 것. K-pop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유럽 3개국 투어를 예고했다.
B.A.P는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총 20회에 걸친 대장정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컨티넨트 투어’준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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