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그룹 미지(MIJI)가 서울시건강가족지원센터의 행복가정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미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가족지원 나눔 서비스를 통한 돌봄 문화 확산과 가정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미지는 “서울시의 행복가정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함께 소통하는 행복 나눔이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지는 국내 최초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결성돼 국내외에 K-국악을 선도하는 신세대 퓨전국악그룹이다. 보컬 송문선과 이영현, 진보람(가야금), 신희선(생황ㆍ피리ㆍ태평소), 이경현(해금), 남지인(대금ㆍ소금)의 6인조로 구성돼 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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