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오른쪽) 2018 평창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장은 25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세바스찬 코 2012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위원장은 “런던올림픽이 영국 국민과 런던 시민의 높은 참여도와 친환경적인 올림픽파크 조성, 참여자를 중심으로 한 대회운영 등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며 “평창 올림픽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연구,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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