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미니)가 4월 ‘더 뉴MINI’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에 깜짝 공개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지난 주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더 뉴MINI’는 자동차들이 코스에 들어서기 전에 주차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인 ‘가라지(Garage)’ 콘셉트로 공개됐다.
또한 ‘더 뉴MINI 토이박스’도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됐다.
더 뉴 MINI 토이박스는 트럭 위에 자동차가 장난감 박스에 들어가있는 콘셉트로 전시돼 마치 어린 시절의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MINI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주한 영국 대사관 주최의 ‘그레이트 캠페인’에서도 더 뉴MINI 가라지를 전시하며, 오는 내달 10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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