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김영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오는 내달 28일 임페리얼 2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생활속 디자인이 필요한 곳곳에서 ‘모던 코리아’라는 이미지 영역을 구축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디자인 산업의 랜드 마크로 재탄생 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국내 산업 디자이너로서는 유일하게 ‘김영세 디자인 박물관’을 오픈 한바 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리더십의 상징인 임페리얼은 우리나라 위스키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브랜드 탄생 20주년인 내달 28일 김영세의 ‘Then & Now Exhibition’이라는 전시회를 기획하고 20주년 에디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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