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혜가 에 출연한다.
케이블 TV 폭스라이프(FOXlife)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2시 (Asia’s Next Top Model)를 방송한다.
은 2003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55개국에서 모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는 국가를 넘어 아시아 대륙을 대상으로 제작돼 시리즈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제작진은 한ㆍ중ㆍ일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등에서 수천명의 지원자 가운데 16명을 선발했다.
에 출연할 모델 16명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톱모델이 되고자 경합을 벌인다. 한국 대표로 출연할 여대상 문지혜는 “우연히 에 지원했는데 최종 16인으로 뽑혀 너무 기쁘다. 앞으로 한국 대표 문지혜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물 위에서 걷기, 타워 난간에서 걷기 등을 통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출연자를 배제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과 함께 모델 에이전시 계약, 잡지 표지모델 혜택을 받는다.
폭스라이프는 방송을 맞아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폴라초이스 화장품을 선물한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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