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전문기업 ㈜프로바이오닉이 유산균하우스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국제특허 식물성 김치유산균을 이용한 ‘락토피슬림’에 이어 장건강과 피부건강을 동시에 지켜주는 2in1 ‘락토피에스피’ 신제품을 출시하고 홈쇼핑 런칭에 나선다.
락토피에스피는 인체시험 12주를 통해 Lactobacillus sakei probio65 유산균 섭취군에서 SCORAD 수치가 감소된 것이 입증되어 제품화된 유산균으로, 김치유래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더해져 만들어진 제품이다.
김치유래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는 MBN 건강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은 유산균 박사 박용하 교수가 한국의 전통 김치에서 분리한 신균주로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김치의 발효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Lactobacillus sakei Probio65)’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SCORAD(scoring of atopic dermatitis)는 피부건강상태를 수치화 한 것으로, 지난 2007년 충북대학교 병원 면역과민반응 피험자 실험에서 위약대조시험법에 의한 probio65 유산균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인체시험 연구를 통해 SCORAD(scoring of atopic dermatitis)수치가 감소한 것을 입증한 바 있다.
㈜프로바이오닉의 ‘락토피에스피’ 제품에는 100억 마리 이상의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유산균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이 함유되어 있다. 모두 식물성 유산균이기 때문에 장까지의 생존률이 높아 한국 사람의 긴 장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전적으로 과민한 소인이나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악화되는 생활 환경 등에 의해 면역과민반응이 지속되면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 붉어짐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유산균을 섭취하면 면역과민반응으로 일어나는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비 등 장 건강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락토피에스피(LACTOPY SP)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probio65)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닉의 전문매장인 ‘유산균하우스’ 대치점과 양재점에서도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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