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석훈(42)과 이소연(32)의 열애설이 퍼졌으나, 이들의 소속사는 24일 이구동성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친해진 선후배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4월호에 김석훈과 이소연이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석훈은 에서 JM그룹 후계자 배경민 역을 맡았는데, 배경민은 정루비(이소연)과 연인 사이였다. 우먼센스는 김석훈과 이소연 사이의 핑크빛 기류가 방송 초반인 지난해 여름부터 있었다고 전했다.
때마침 이소연이 MBC 에서 6개월 만에 하차하자 김석훈과 열애설 때문일 수 있다는 소문이 번졌다. 과거 오연서가 이장우와 열애설이 터지자 에서 하차한 적 있다. 제작진은 이소연 하차와 열애설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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