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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용 SSAT가 변했다? 바뀐 사항 살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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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용 SSAT가 변했다? 바뀐 사항 살펴 보니…

입력
2014.03.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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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17개 계열사에서 약 5,000명 정도의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자 예정자, 학점 4.5 만점에 3.0점 이상인 경우만 지원 가능하다. 또 각 계열사 부문에서 요구하는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점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여야 하며,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삼성그룹은 서류 통과 후 채용 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4월 13일 치를 계획이다.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와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진행된다.

삼성 채용 SSAT 합격자는 5월 중 면접을 보고, 6월 중 건강검진을 받아 최종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는 SSAT 문항수 등이 변했다. SSAT는 기존 언어, 추리, 수리, 상식 등 4가지 영역이었으나 이번부터는 공간지각력이 추가됐다. SSAT 문항수는 기존 175개에서 160개로 15개 줄었고, 시험 시간은 140분으로 동일하다.

삼성 계열사 채용 부문별로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점수 기준을 상향 조정하거나 하향 조정한 곳이 있으므로, 지원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삼성 채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 채용 이번에는 반드시" "삼성 채용 SSAT 어렵겠지" "삼성 채용 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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