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체육관서 합동연설회와 투ㆍ개표 진행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가 다음달 22일 결정될 예정이다.
24일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서병수, 박민식 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 3명의 예비후보 캠프 측은 경선 마지막 날인 4월 2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와 투·개표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의원, 당원, 국민선거인단을 합쳐 6,000명 이상을 수용해야 해 사직실내체육관이 투·개표 장소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또 다음달 15∼22일 두 차례 더 합동연설회를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고려 중이다. TV토론은 부산KBS, 부산MBC, KNN 등 지역 방송사 주관으로 각 1회 모두 3차례 실시하고 종합편성채널에서 제안 시 한 차례 더 하기로 했다.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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