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보증 기간이 끝난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 점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프리미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며, 서비스 대상 차종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3월 사이에 등록된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이다.
점검 항목에는 차량의 내, 외관이 모두 포함된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이 첨단 진단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 오일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차량 외관 검사를 통해 노후 정도 및 현재 상태에 대한 진단 검사와 상담도 병행한다.
행사 기간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일반 부품 및 액세서리는 15%, 공임은 10% 할인이 제공된다. 단 보험수리 및 컬렉션, 액세서리 패키지 등 타 행사와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정품 밸브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사후 관리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프리미엄 캠페인, 클래식 캠페인 등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으로 사후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미엄 캠페인은 전국 13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센터 및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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