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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중국 대륙 점령…베이징 컴백 기자회견 107만 동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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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중국 대륙 점령…베이징 컴백 기자회견 107만 동시 접속

입력
2014.03.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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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을 취재하고자 중국 취재진이 100명 이상 몰렸고, 기자회견을 인터넷 생중계하자 170만 접속자가 동시에 몰렸다.

슈퍼주니어-M이 미니앨범 3집 발매를 기념해 22일 오후 3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다인극장(大隐剧场)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시나, 소후, 왕이, 인위에타이, 아이치이, 베이징신보, 투도우 등 약 70개 매체, 150여 명의 취재진들이 참여해 슈퍼주니어-M에 대한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특별 초대된 400여 명의 현지 팬들도 함께 참석했다. 슈퍼주니어-M을 보기 위해 운집한 수많은 팬들로 기자회견장 주변 일대의 교통이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슈퍼주니어-M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컴백 소감과 함께 새 앨범 소개, 활동 계획 등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새 타이틀 곡 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기자회견은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를 통해 생중계됐다. 약 107만 명의 접속자가 동시에 몰려 한때 서버 접속이 어려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인 CCTV 첫 회 특집에 출연해 타이틀 곡 의 컴백 무대에 올랐다. 슈퍼주니어-M은 4월초 방송되는 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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