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형 패션 아웃렛 W몰이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21일부터 일주일간 9층 특별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몽벨, 네파 등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10여 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브랜드마다 봄 재킷과 바지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아 K2 재킷 7만2,000원, 노스페이스 재킷 4만2,000원, 아이더 재킷 5만1,000원 등에 선보인다.
또한, 스포츠, 골프 브랜드도 봄 상품 특집전을 연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최대 60% 할인을 진행해 티셔츠 2만5,000원부터, 운동화 3만8,000원부터, 바람막이를 7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스프리스는 신발 1만5,000원ㆍ2만5,000원, 의류 1만9,000원ㆍ2만9,000원ㆍ3만9,000원 등 균일가전을 마련하며, 리복과 헤드는 봄 상품 전 품목을 60~7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골프는 모자, 티셔츠, 바지, 점퍼, 골프화 등을 최대 85% 할인 판매하며, 캘러웨이는 티셔츠를 3만9,000원부터, 바지와 스커트를 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8층 골프존마켓은 미즈노 바람막이 1만원, 야마하 남성용 7번 우드 4만9,000원 등 22일과 23일 이틀간 품목 별로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W몰은 닥스셔츠 상설매장을 새롭게 오픈 하고, 오픈 특가 상품으로 셔츠를 3만9,000원에 판매 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시 닥스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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