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 4일간…학남소재단지 준공, 강연 등
울산지역 화학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기념하기 위한 ‘울산화학의 날’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10시30분 울주군 온산공단 내 학남정밀화학부품소재단지에서 ‘제8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UNIST 대강당에서 ‘글로벌리더 특별 초청강연회’를 개최, 200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연구소의 아다 요나스 교수와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유진녕 LG화학기술연구원 원장이 ‘IT 및 화학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에선 지역 클러스터 소개와 기업간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초광역 클러스터 중소화학기업 초청 교류회’가, 롯데호텔에서는 ‘중소기업 발전전략 세미나’와 ‘중소화학 기업인의 밤’이 각각 마련된다.
22, 23일에는 ‘영화와 함께하는 화학이야기’를 주제로 과학 강연극과 화학실험 체험 등 ‘이동 화학관’이 운영된다.
시는 특히 이번 ‘화학의 날’에 맞춰 21일 기념식장에서 ‘학남정밀화학소재부품단지’ 준공식을 갖는다. 총면적 13만5,000㎡ 규모의 이 소재단지는 2007년부터 15개 기업 및 지원기관이 참여, 개발대행사업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그간 총 253억원이 들었다. 시는 또 이날 현장에서 부지 9,707㎡, 연면적 5,000㎡의 규모의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기공식도 갖는다.
목상균기자 sgm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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