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 8일 개막을 알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의 명문 구단 ‘FC서울’에 먹는샘물 ‘석수’의 협찬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FC서울’에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즌 동안 경기 및 훈련 시 선수들을 위해 천연 광천수 ‘석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K리그를 빛낼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천연 광천수인 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해를 맞아 인기 스포츠인 축구 경기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석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수’는 1982년에 출시한 뒤, 30년이 넘게 명성을 이어온 국내 대표 먹는 샘물이다.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 10여 종의 미네랄과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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