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리키김 류승주 아찔 스킨십, 뽀뽀세례 '쪽쪽'… 부러움 폭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리키김 류승주 아찔 스킨십, 뽀뽀세례 '쪽쪽'… 부러움 폭발

입력
2014.03.20 04:07
0 0

'리키김 류승주'

배우 류승주 리키김 부부가 닭살 애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36개월 된 딸 태린, 11개월 된 아들 태오와 함께 첫 출연 했다.

리키김은 잠에서 깬 류승주에게 아침부터 모닝키스로 애정을 과시했다. 류승주의 머리를 쓰다듬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길로 지긋히 바라보는 등 무한 애정을 선보였다.

또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를 더 재우기 위해 직접 아침을 만들고, 아이들을 챙기는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승주는 개인 인터뷰에서 "리키김과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이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는 거다. 자만해질까 봐 얘기하기 싫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다"고 말하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리키김 아니면 결혼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 해봤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과 14세 때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아빠를 꿈꿨다는 리키김은 "빨리 아이를 키우고 싶었다. 시간이 갈수록 그런 생각을 더 하게 됐다. 아기 낳고 빨리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 될 거라는 꿈을 갖고 있었다"는 가슴 뭉클한 사연을 털어 놨다.

류승주 리키김 부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류승주 리키김, 리키김 같은 남자 어디 없나?" "류승주 리키김, 머리 쓰담은 여자들의 로망이지" "류승주 리키김, 드라마처럼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