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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특집/이젠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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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특집/이젠벅

입력
2014.03.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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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벅은 봄을 맞아 다양한 쓰임새의 아웃도어 제품들을 마련했다. ‘셰틀러28’은 28리터 중형 배낭으로, 단기간 산행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등판은 체형을 고려한 ‘투 블록 백 시스템(Two Block Back System)’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한 기분을 유지하게 해준다. 일상 백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야간 레포츠 활동 때 안전성까지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만5,000원.

‘래윈드 재킷’은 뛰어난 방풍 및 방수 기능을 동시에 갖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재킷이다. 가벼운 방풍 소재와 내수압 4,000mm의 2.5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런 돌풍과 우천에 대비할 수 있다. 화이트, 블랙 총 2가지 컬러로, 가격은 19만9,000원.

‘윈드 스루’는 신발의 아웃솔(밑창)에 충격 흡수 및 분산 기능이 뛰어난 하이퍼 테크 기술을 적용해 발바닥 및 발목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트레킹화다. 2중 경도의 미드솔(중창) 설계와 추진력, 제동력 및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러버’를 밑창에 적용해 불필요한 움직임을 막고 보다 안전하고 가벼운 활동감을 더해준다. 가격은 16만9,000원.

‘마르겟’은 가방 상단이 곡선으로 떨어지는 독특한 모양과 감각적인 컬러 배치가 돋보이는 데일리 백팩이다. 노트북,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아울러 가방 하단에는 빛 반사 소재를 삽입해 스포티한 감각은 물론,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더해준다. 가격은 10만9,000원.

‘후송’은 개성 있는 포인트 컬러와 상단의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한 백팩이다. 지퍼도 물건 수납에 용이한 라운드 형태로 소지품을 자주 넣고 꺼내야 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편리하며, 세탁 시에도 용이하다. 가격은 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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