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관련 직종 안 맞아 그만둘까 해
권성우 (남, 1987년 6월 1일 진시생)
(문) 섬유 계통에 종사하나 갈수록 고통만 심하고 관두자니 막연하여 방황하고 있어요. 그리고 90년 3월 9일 축시생인 여성에게 보증을 서줬는데 불안합니다. 연분이라면 감수하겠습니다.
(답) 2015년까지는 어쩔 수 없이 현재의 직업을 지켜야 합니다. 운세 정도가 저조하여 전직해도 불만은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자주 옮기게 되어 잃는 게 많습니다. 생산직에서 기능을 익히세요. 귀하는 생산 제조업에 인연으로 성공길이 트입니다. 특히 섬유 계통에서 원단 생산이나 봉제 등에 뜻을 두면 2019년을 계기로 직접 운영주가 되어 크게 성장합니다. 지금 직장이 천직은 아니나 다음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삼으세요. 상대 여성은 낭비가 심하고 나이답지 않은 허세로 타락한 상대입니다. 현금 대여나 보증은 귀하 책임으로 모두 해결됩니다. 경제 손실에 이어 귀하 곁을 떠나 악연으로 끝맺습니다.
2014. 3. 20
의욕 넘치나 실업자 신세 면치 못해
한예진 (여, 1991년 8월 29일 묘시생)
(문) 의욕은 많지만 실업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요. 무엇을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몇 번 짝사랑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도 90년 4월 22일 축시생을 좋아하나 반응이 없어 고민입니다.
(답) 성격도 밝고 여러 가지에 관심은 많으나 끈기와 집념이 없습니다. 특히 공부에 관심이 멀어 준비된 지식과 능력이 없습니다. 의상디자인이나 의류 판매 쪽에 전념하세요. 디자인 전문직이나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으로 미래를 설계하세요. 천직입니다. 중도 포기를 하고 한 곳에 집중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고난 운세는 정상이니 원래의 모습으로 바꿔야 합니다. 귀양은 호색 형인 데다 이성의 위기가 일찍부터 시작하여 항상 위험 속에 있습니다. 악운의 유혹으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눈에 띄는 상대마다 악연으로 변합니다. 26세까지 철저한 관리로 불행을 막고 자신을 철저히 지키세요.
201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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