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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특집]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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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특집] 블랙야크

입력
2014.03.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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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활동 장소와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의 전문성을 강조한 '익스트림 피크(Extreme Peak)'라인 외에도 ▦트레킹에 적합한 '백 컨트리(Back Country)'라인 ▦농구나 하이킹 등 가벼운 야회 활동 시 착용하기 편한 '이얼티메이트(E-Ultimate)'라인 ▦세련된 느낌의 'BP(Black Prestige)'라인 등이다.

특히 학생이나 젊은 층도 캠핑이나 도시에서의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유컴포트(U-Comfort)'라인도 출시했다. 가장 최신 라인인 '네오수트(NEO Suit)'는 젊은 층을 위한 캐주얼 웨어로, 야외활동을 즐기면서 패션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20대 후반까지 연령층을 겨냥해 개발됐다. 네오수트의 대표 제품은 'E해머재킷'으로 후드 일체형 구조다. 밑단과 후드에 스터링과 스토퍼를 사용해 방풍효과를 높였으며 가슴과 소매에 아웃포켓 디자인으로 수납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같은 라인의 간절기 방풍재킷인 'E리도재킷'은 야상 형태로 소매 입체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수트는 기존의 블랙야크 스포츠라인인 이얼티메이트와는 별개로 학생들과 젊은 세대의 감성을 특화 시킨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향후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한 후드나 다운재킷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워크핏(Walk Fit)’ 시리즈로 워킹화 시장에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벼운 것은 기본이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착화감을 극대화 한 신발이다. 워크핏 시리즈의 전 제품은 발의 곡선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모션핏 시스템(Motion-Fit System)’을 적용하여 발등압박을 최소화시키면서도 쏠림을 방지해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블랙야크 네오수트 라인은 젊은이들의 캐주얼복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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