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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팬 69% “왓슨,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언더파 활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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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팬 69% “왓슨,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2014.03.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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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36%가 부바 왓슨의 언더파 활약을 내다봤다.

1번 선수로 지정된 패트릭 리드가 63.52%로 2순위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7번 선수 타이거 우즈가 62.53%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회차의 경우 대다수의 선수가 언더파보다 오버파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상욱(6번)은 언더파 확률이 29.49%에 머무르며 이번 회차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해리스 잉글리스(46.06%)를 비롯해 라이언 무어(47.01%), 크리스 커크(45.58%) 등이 모두 절반 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우즈가 3~4언더파(27.77%)로 가장 좋은 1라운드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리드(33.78%), 왓슨(37.28%), 잉글리시(26.92%), 무어(33.18%) 등 4명의 선수는 1~2언더파 항목이 1순위를 차지했다.

언더파 확률에서도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커크(21.50%)와 나상욱(31.99%)은 최종 타수 예상에서도 1~2오버파가 최다로 나타나 다른 지정 선수들에 비해 저조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전망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는 20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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