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꽃미남’ 부산 임상협, K리그 클래식 2R MVP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꽃미남’ 부산 임상협, K리그 클래식 2R MVP

입력
2014.03.19 02:38
0 0

‘꽃미남’ 임상협(부산)이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임상협을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상협은 15일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동점 골을 넣은 데 이어 4분 뒤 역전 결승골까지 뽑았다. 임상협의 활약에 힘입은 부산은 포항을 3-1로 꺾었다.

최고 공격수에는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올린 김신욱(울산)과 16일 상주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넣은 배기종(수원)이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임상협 외에 정혁(전북), 김동찬(상주), 한상운(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에는 홍철(수원), 김치곤(울산), 오스마르(서울), 정다훤(제주)이 골키퍼로는 박준혁(성남)이 뽑혔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