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김효주(19ㆍ롯데)가 던롭스포츠코리아와 볼ㆍ장갑 용품 계약을 했다.
김효주는 올해부터 던롭의 스릭슨 Z-STAR 골프공을 사용한다. 이 골프공은 최경주(44ㆍSK텔레콤)와 박인비(26ㆍKB금융그룹) 등이 사용하고 있다.
김효주는 “새 볼은 안정된 스핀을 보장해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스핀 컨트롤 성능이 뛰어나 볼 계약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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