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매콤한 하바네로 고추소스를 가미한 ‘동원 양념에 빠진 불골뱅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따로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통조림에 포함된 양념 만으로 골뱅이무침을 간편히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에 각종 채소, 소면 등을 넣고 버무리면 골뱅이무침이 완성된다. 양념의 주 재료인 하바네로 고추소스는 스코빌지수 10만~30만으로, 청양고추보다 20배가량 맵다. 매운 맛과 더불어 감귤과 같은 향도 일품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골뱅이는 동유럽 흑해에서 잡은 100% 자연산이다. 쫄깃한 맛에 먹기 좋게 잘게 썰려 양념이 잘 배어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요리가 서툴거나 캠핑과 같은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제품이”고 설명했다. 140g 캔이 3,480원, 240g 캔이 4,980원이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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