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제로 유명한 헤모큐나 훼르 같은 건강기능성제품은 제대로 알고 먹으면 훨씬 효과가 좋아진다.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체내 산화를 막아 주고 흡수율도 높아지지만 칼슘과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뚝 떨어진다. 특히 특정 영양의 과잉이나 결핍 등을 유의해야 한다면 건강기능식품의 일일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철분은 하루 4.5mg~15mg, 칼슘은 210mg~800mg 정도가 일일 권장량이라고 보면 된다.
섭취시간도 중요하다. 철분제의 경우, 공복에 먹는 게 흡수가 잘 되지만 위가 약한 사람은 먹는 제 좋다. 비타민C의 경우에는 소화효소가 흡수를 돕기 때문에 식사 중간에 먹는 것이 좋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고단위 천연 엽록 영양소인 스피루리나가 함유된 천연 철분제 훼르는 35년 역사의 프랑스 건강기능식품연구소 이브퐁루아에서 개발되었다. 조혈작용과 인지기능, 면역기능에 흡수율까지 뛰어나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브퐁루아 관계자는 “훼르가 다른 철분제와 다른 점은 햄철보다 흡수율이 좋은 생체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스피루리나까지 함유되어 있어 신체 흡수율도 높다”며 “흡수율이 낮은 경우 대변색이 검은 경우가 많은데 훼르의 경우 대변색이 검지 않다. 또한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철분제라 입덧이 심한 임산부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철분제의 경우 체질개선이 필요한 사람이나 유아, 병약자들에게 효과가 좋고, 면역력이 낮아져있거나 빈혈을 가지고 있는 사람, 과월경이나 임산부, 채식주의자에게 부족한 철분을 보충해 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철분제 훼르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피로회복과 항산화에 효과를 보이는 이브퐁루아의 비타민C도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 등 각종 심혈관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해독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에서 생산되는 비타민C는 전 세계적으로 중국이 95% 이상 원료를 만들고 있는 비타민C 제품들과는 달리 남미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원료로 생산된다. 아세로라는 비타민C 함량이 오렌지의 60배 이상으로 지구상 식물체 중 가장 많은 비타민C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감귤에서 추출한 바이오플라보노이드(비타민P) 성분이 비타민C 흡수를 돕는다.
이브퐁루아 연구소는 1978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식품에 의한 자연영양 치료기업으로 전 세계 40여 개 국으로부터 천연원료를 수집해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제품의 개발 및 생산, 판매까지 책임지고 있다. 유럽연합에서 새로운 음식(NOVEL FOOD)이라고 인정한 이브퐁루아 제품은 국내에서 정식 수입 신고된 믿을 수 있는 천연건강기능식품이다.
이브퐁루아 연구소 직원은 80% 이상이 의사, 약사, 영양학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국립 의학연구소, 프랑스 국립 과학연구소, 프랑스 국립농업연구소, 파스퇴르 연구소와 함께 제품 연구 및 생산판매까지 한 번에 책임을 지고 있으며, 의약품수준 BPF(GMP)의 인증과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에코서트)의 심사를 거치고 있다. 문의: (02)563-8801/070-7633-8801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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