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예약업체 위너그린(대표이사 최광수)이 수도권 10개 골프장의 그린피를 할인해 주는 카드 2종을 출시했다.
W카드는 연간 이용권 50만원에 주말 예약과 일부 골프장의 그린피를 할인해 준다. G카드는 연간 이용권 30만원에 그린피 8만원을 깎아준다.
위너그린은 프로골퍼 최광수(54)가 설립한 회사로, 회원들과 월 1회 필드레슨, 골프아카데미 사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수는 198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통산 20승, 상금왕 4회 등을 차지했다. 2012년부터 2년 동안 시니어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카드 관련 문의 전화는 (02)522-7999, 1644-6632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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