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지난 16일 서울 대치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의 결승전 시상식을 가졌다.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 결승전에서 구성훈과 염보성이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박진감 넘치는 ‘테란 대전’을 펼쳤으며 구성훈이 3대0으로 압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구보성에게는 500만 원의 우승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결승전 우승 시상은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이 함께했다.
이번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 4’는 위메프와 곰GOM eXP가 손잡고 스타크래프트 I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대회이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허영무, 염보성, 박지호, 김윤중, 구성훈, 김명운, 진영화 등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20~30대가 좋아하는 e스포츠를 후원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싶다” 며 “제조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상품까지 선보이는 위메프로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