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청춘을 응원하는 희망송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킴은 최근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와 함께 대한민국의 젊은 청춘을 응원하는 을 선보였다. 은 감성적인 멜로디 선율에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잘 될 거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포털 관계자는 “바비킴의 소울 가득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이 감성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적역이라고 여겨 이번 공동 작업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나도 10, 20대에 안 해 본 일이 없었다. 청춘들의 아픔을 나도 겪어봤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것이다. 끊임 없이 도전하고 고뇌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아픔에 공감해 이번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20초 분량의 CM송 외에 청춘 희망송의 풀 버전 원곡을 따로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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