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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이 미국 코넬대 호텔 경영 석사 출신의 20년 경력의 전문 경영인 빅크람 무즘다(Vikram Mujumdar)를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크람 신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의 레비뉴 1세대로, 2007년 스타우드 호텔&리즈트 그룹에 합류한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레비뉴 매니지먼트를 진두지휘했다. 지난 4년간 푸켓과 방콕 등지에서 스타우드 호텔들에서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호텔 서비스의 개선뿐 아니라 고객 만족도 향상, 경영 안정 화등에 기여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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