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스포츠문화조성 및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넥센은 올 시즌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야구 멘토링 교실’과 ‘턱돌이와 함께하는 야구 직업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층 아동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센터는 넥센의 교육기부 활동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많은 학생들이 진로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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