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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마당/16일(일)자

입력
2014.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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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방송 경연… TOP6 주인공 누가 될까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SBS 오후 4.30)

권진아,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 Almeng(최린, 이해용),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버나드 박, 샘 김 등 여덟 팀이 여섯 자리를 놓고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소녀 3인방으로 구성된 짜리몽땅 팀은 영화 '겨울왕국'의 삽입곡 '렛 잇 고'를 경연 곡으로 선택했다. 이들은 주특기인 화음을 넣어 멋진 하모니를 선보인다. 수준 높은 가창력이 요구되는 노래인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하다.

이번 생방송부터는 실시간 투표 제도가 도입된다. 투표에는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도 참여할 수 있다. 문자 투표와 더불어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서도 투표할 수 있다.

예측 어려운 토네이도, 연구의 현재 상황은

세계의 눈(EBS 오후 4.45)

2011년 미국에는 토네이도가 유난히 많이 발생했다. 그 해 봄 오클라호마를 비롯해 앨라배마, 아칸소,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등 남부 곳곳이 초토화했다. 1,600건 이상이 일어났는데 이는 1925년 이후 가장 많은 발생건수다. 사망자는 550명, 재산피해는 수십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은 토네이도 발생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지만 토네이도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폭풍은 며칠 전부터 예측이 가능하지만 토네이도는 단 몇 분만에 생성되기 때문에 그만큼 예측이 어렵다. 토네이도는 경보 발령에서부터 상륙까지 평균 13분이 걸린다. 토네이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구가 어디까지 와있는지 알아본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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